[한줄 요약]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으로 인해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가 내년 1월까지 연장됩니다.
2026년 8월 2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장기화됨에 따라,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를 내년 1월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에 대한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말 도입된 이후 5개월간 시행되었으며, 이번 결정으로 인해 향후 5개월간 추가로 연장됩니다. 해당 규정에 따라 기업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사전 승인 없이 나프타를 수출할 수 없으며, 제조사는 생산량, 출하량, 목적지 및 재고 현황을 매일 정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원유와 나프타의 공급은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상황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고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이번 긴급 조치 유지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