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국립외교원 온라인 교육 시스템 해킹으로 인한 외교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따라 외교부가 이메일 주소 전면 교체를 추진합니다.
2026년 7월 2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국립외교원(KNDA)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외교부 소속 외명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해킹은 지난 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탐지되지 않은 채 지속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해당 시스템에는 약 1만 건의 개인 데이터 기록이 저장되어 있었으며, 이 중 상당수가 노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교육생들의 성명, 사용자 ID, 직위, 이메일 주소 및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데이터 유출이 피싱 공격이나 기타 사이버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외교적 업무 수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야기하고 국가적 신뢰도를 저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외교부는 해당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즉시 폐쇄하였으며, 정확한 해킹 규모와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유출된 정보를 통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모든 외교관의 이메일 주소를 변경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