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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정은·박소담, 영화 '경주로의 여정'에서 모녀로 재회

[한줄요약] 영화 '기생.의 주역 이정은과 박소담이 신작 '경주로의 여정'에서 모녀 관계로 재회한다.

2026년 7월 27일자 기사 기준, 한국 배우 이정은과 박소담이 차기작 '경주로의 여정'을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Cinematic Gyeongju Scen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두 배우는 오스카 수상작인 '기생충'(2019)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신작에서 이정은은 딸의 죽음을 마주하며 고통받는 어머니 '옥실' 역을, 박소담은 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는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아 모녀 관계를 연기한다.

김미조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가족 드라마에는 공효진과 이연도 각각 옥실의 첫째와 셋째 딸로 출연하여, 경주로 향하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영화는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통해 '사랑'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은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소담과의 재회가 매우 특별하다고 밝혔으며, 박소담 또한 촬영 현장에서 이정은으로부터 받은 정서적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영화 '경주로의 여정'은 오는 8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