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한국과 싱가포르 외교 수장이 전화 회담을 통해 한반도 현안 및 지역 안보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2026년 10월 1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수요일 싱가포르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외교장관과 전화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지역 안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지난 5월 발라크리슈난 장관의 서울 방문에 이은 것으로, 그는 평양에서 북한 외무상을 만난 바 있어 양측의 외교적 접점을 보여줍니다.
싱가포르는 남북한 모두와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양측 장관은 한반도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태국 방콕에서 에크시리 핀타루치 태국 외무부 차관과 제2차 양자 전략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한국-태국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조속한 타결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식재산권 보호, 온라인 사기 대응, 마약 밀매 억제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