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주택 및 증권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5년 한국 가계 1인당 순자산이 전년 대비 9.1% 증가하며 성장세가 가속화되었습니다.
2026년 7월 2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국가대차대조표 분석 결과 2025년 한국 가계의 1인당 평균 순자산은 2억 7,470만 원(미화 약 185,600달러)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9.1% 상승한 수치로, 2024년의 3% 성장률과 비교했을 때 급격한 가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자산 증가는 국내외 주식 시장의 호조와 더불어 부동산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증시의 강세가 자산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미국의 1인당 순자산은 51만 4,000달러, 호주는 42만 2,000달러, 캐나다 29만 7,000달러, 독일 26만 7,000달러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17만 2,000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국가 전체 순자산은 24,561조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나, 성장세는 2024년의 5% 증가에 비해 둔화되었습니다. 비금융 자산(토지 및 주택 등)은 부동산 가격 상승 영향으로 3.8% 증가한 23,291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금융 자산과 부채의 관계에서는 주의 깊게 살펴볼 지표가 나타났습니다. 금융 자산은 11.4% 증가하여 2,794조 원에 도달했으나, 부채 규모가 13.6% 증가한 3,120조 원을 기록하며 자산 증가 폭을 상회했습니다. 이로 인해 순금융 자산은 전년 대비 20.4% 감소한 1,271조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