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을 이끌 새로운 감독으로 최원호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2026년 10월 19일자 기사 기준,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지역 대회 사령탑으로 베테한 최원호 코치를 승격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BO에 따르면, 최원호 감독은 일본 도쿄에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함께 일본, 호주, 대만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가대표 감독직은 지난주 류지현 감독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공석이 되었습니다. 최원호 감독은 과거 한화 이글스를 이끈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퀄리티 컨트롤 코치와 아시안 게임 투수 코치 등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로 활동하며 풍부한 국제 대회 경험을 쌓았습니다.
KBO 측은 최 감독이 보유한 국가대표팀 코칭 경험과 국제 대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높이 평가하여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11월 2일 시작되는 훈련 캠프부터 대표팀 선수들과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번 APBC 대회는 24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 팀은 24세에서 29세 사이의 선수 또는 프로 경력 3년 이하인 선수를 최대 3명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APBC는 2017년 첫 개최 이후 2021년에는 팬데믹으로 취소되었으나, 2023년 두 번째 대회가 성료된 바 있습니다. 역대 대회 결승에서는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기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