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올해 7월 전국 평균 기온은 26.8도로 역대 세 번째로 높았으며, 열대야 일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 8월 5일자 기사 기준,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평균 기온은 26.8도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1994년의 27.7도와 지난해의 2rate 27.1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일수는 전국 평균 9.7일을 기록하며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전 기록은 2024년 7월의 8.8일이었습니다.
폭염 특보 상황을 분석하면,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전국 평균 8.9일 동안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22일), 구미(21일), 밀양(20일) 등 동남권 지역에서 특보 발령 횟수가 집중된 반면, 서울 등 중부 지역은 2일에 그쳤습니다.
강수량 측면에서는 전국 평균 강수량이 220.2mm로 나타나, 평년치인 296.5mm의 72.3%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로 인해 경남 지역 등 동남권 일부 지역은 극심한 가뭄을 겪었습니다. 특히 경남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21.9% 수준인 68mm에 불과해 가뭄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