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지난 지방선거 당시 자신을 향한 공격을 조작하여 표심을 얻으려 한 혐의로 부산 전 시장 후보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2026년 7월 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경찰은 지난 6월 3일 실시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리 선거 운동 중 낯선 이로부터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새로운개혁당)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금요일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4월 27일, 부산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정 후보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던 중 차량 운전기로부터 음료를 뒤집어쓰고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어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이 사건은 젊은 정치인을 향한 일방적인 공격으로 비춰지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수사 과정에서 정 후보와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가까운 지인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정 후보가 진료를 받은 병원이 그의 부친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도 드러나며 자작극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정 후보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는 이번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